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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레시피

이제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마케팅해야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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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만 개의 비즈니스 계정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은 독자에게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소통한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더 보기'를 눌러 텍스트를 확인하는 시간은 약 3초다.  

 

때마침 독자의 타임라인 상단을 장식한 포스트를 만나지 못한다면 이전에 작성된 포스트를 확인하는 경우는 드물고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때문에 이미지로 말을 걸고 피사체가 아름답고 감각적이어야 한다. 인스타그램은 하고 싶은 말을 이미지로, 명민하게, 감각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1. 솔직함

 

개인 계정의 개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기분의 색을 만드는 것처럼 비즈니스 계정에도 브랜드의 "감정"을 전달해야 합니다. 제품을 밀거나 진열해서는 안 됩니다. 이 제품으로 어떤 삶을 살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앱을 열고 닫는 독자의 관심, 관심, 짧은 순간을 위해 경쟁해야 하는 것은 다른 브랜드가 아닌 친구, 가족, 지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방문판매원을 다시 방문하게 하는 것처럼 무언가를 판매하려는 계정을 맹목적으로 '팔로잉'한 다음 언제든지 '팔로우 해제'를 누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에게 브랜드의 감성적인 언어에서 무언가를 이끌어내야 한다. 그곳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공감하게 만들어야 하고 그들의 언어를 신선하게 구사해야 한다. 

 

2. 시간대가 중요하다

소셜미디어 게시물 내용이 좋아도 타이밍을 잘못 택하면 다른 게시물에 묻혀 누에 띄지 않고 화제가 되기 어렵다. 주중과 주말 그리고 금요일 퇴근시간부터 일요일 밤까지 노출은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내가 갖고 판매하고 싶은 제품 혹은 브랜드가 끌어들이려는 독자들이 어느 시간대에 인스타그램을 살필까를 생각해 포스트를 발행하는게 중요하다. 

 

3. 해시태그로 검색률 업!

타깃 오디언스가 즐겨 검색할 단어 혹은 연관 단어를 찾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서점을 예로 들자면 #00책방, #책제목 뿐만 아니라 #힐링 #북스타그램 등 커뮤니티 해시태그를 태깅할 수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 양에 대해 말이 많은데, 15개 정도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근례에 플랫폼의 방향성이 급변하는 점을 고려하면 해시태그 최적화 정보는 상시 체크하는 것이 좋다. 

 

4. 결론

인스타그램은 '노출'을 원하는 브랜드에게 최적의 플랫폼이다. 또 젊은 세대 고객에게 공감을 사고 그들을 브랜드 집단으로 끌어들이고 싶은 비즈니스에는 더 없이 좋은 마케팅 기회라 할 수 있다. 브랜드에 적합한 콘텐츠 전략,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꾸준히 콘텐츠로 잠재고객과 소통을 한다면 잠재고객이 아닌 고객이 될 것이다.